쩌리짱의 야매블로그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박달을 갔습니다..ㅠ 제가 2015년도 후기에서 6시간짜리는 박달에 가지말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다른곳은 자리가 다 찼더군요.. 어쩔 수 없이.. ㅜㅜ 휴일 예비군 신청해서 갔습니다. 1. 작년처럼 긴 설명없이 바로 훈련시작 (교관님에 따라 달라지는 것일수도..) 2. 매점 위치가 등나무쪽 컨테이너로 바뀜 3. 2시55분에 끝남 (5분빨라졌군요.. 하지만 이것도 교관님 재량에 따라 바뀌는것같습니다..) 4. 서바이벌 할 때 실제로 사람한테 쐈습니다. (평균적으로 10명 중 2명은 맞는다고 보시면 될 듯) 자신이 가운데 자리쯤이면 표적이 될 확률이 높으니 쏠생각말고 숨어계세요^^ 훈련은 딱히 힘든건 없었습니다.. 더워서 문제죠ㅠㅠ 도시락 = 흰밥(많음), 제육볶음, 계란말이, 어묵조림..

6~8시간짜리 향방작계 2015년 기준입니다. (3일짜리 동원훈련은 이것과는 관계없습니다.) 6시간짜리 받으시는 분들은 여기를 추천합니다. 조기퇴소 시 2시~2시반쯤에 나갔던것같군요.. 음식은 짜고 조미료 맛이 많이 납니다. 한줄평 : 6시간짜리는 무조건 여기. 처음에 설명을 1시간동안해서 늦게시작합니다. 6시간짜리 받으시는 분들은 되도록이면 피하세요 3시인가 끝납니다. 8시간짜리는 3시30분인가 끝나고요 미친것같습니다. ^^ 딱 하나 좋은점은 도시락이 꿀맛입니다. 한줄평 : 맛있는점심을 원한다면 여기. 단, 6시간짜리는 비추천 사진=디디에 , 위키미디어 코먼스 외래종 말벌이 있어서 위험합니다. 실제로 몇 번 봤는데 손가락만 합니다. 이때까지 본 벌 중에 가장 큽니다.. 상상초월ㅋㅋ 그리고 산타고 다녀서..

종종 시켜먹는 투마리치킨! 주입식염지를 안하는 치킨을 찾다가 알게된 치킨이죠.. 신길점에서 시켰는데 친절하십니다.. 양념 순살1마리 13,000원 치킨과 무만 들어있어요ㅋㅋ 젓가락이나 콜라는 안줍니다. 싸니까요?! 후라이드 마늘 간장 양념 골든치요 다 먹어봤지만 저는 양념이 젤 맛있더군요.. 1마리치고는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혼자먹다가 배불러서 보면 반정도밖에 못먹었더라구요^^; 튀김은 아주 바삭한테 오래두면 양념이 스며들어서 점점 눅눅해져요.. 양념맛은 5점만점에 3.8점? 양념은 약간 단맛이 부족? 제가 단맛중독이라 그런가.. 10번도 넘게 시켜먹은것 같네요.. 혼자먹기엔 가격도싸고 양도많고 신선하고 건강하고.. 특히, 김병만의 정글의법칙을 보면서 김병만 투마리 치킨을 먹으면 환상입니다ㅋㅋ 그런데..

사용한지 2년 6개월정도된 시점에 가끔씩 좌클릭이 잘 안되고 더블클릭되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정도로 오래썼으면 제 수명을 다한것 같습니다) A/S문의했더니 무상수리기간이 지나서 유상수리비 32000원이 든다하여(새제품으로 교환하는듯) 자가수리를 해보려고 했으나 실패하여 좌클릭이 완전히 고장났습니다. ㅠㅠ 1. 클릭감이 가볍고 좋다. 2. 커서움직임이 정밀하다. 3. 마우스가 가볍다. 4. 하드웨어 매크로 탑재(사용해보진 않았습니다..) 1. 측면의 고무가 떨어짐 (한 1년쯤 썼을때부터 조금씩 떨어진 것 같네요, 좌측은 강력본드로 다시 붙였더니 이제 안떨어지더군요.) 2. 코팅된 고무가 얇아서 벗겨짐 많은분들이 초심자용 게이밍마우스로 추천하는만큼 괜찮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측면고무는 제가 마우스 잡..

보시다시피 이 녀석을 사용한지 꽤 됬습니다.ㅎㅎ LED 안들어오는 버전이구요 장점 1. 튼튼하다 2. 방수가 잘된다 3. 키를 뽑기가 쉽다 단점 1. 키를 여러개 동시에 누를 시 씹히는 경우가 있다 2. 시끄럽다 3. 스페이스가 크고 약간 튀어나와있어 처음에 적응하기 힘들다 (지금은 적응됨) 4. 가끔 펑션키가 먹통이되서 USB를 뺐다가 꽂아줘야한다. (1~2개월에 한번?) 5. 뒷면에 키보드 높이조절하는게 없다 이거 고장나면 예전에 쓰던 스카이디지털 N키보드를 다시 사고싶은데 왠지 "너무 튼튼해서" 고장이 안날 것 같습니다..ㅜㅜ

갑자기 감자가 먹고싶어져서.. 아비코 해시브라운(Aviko Rostiko Rounds) 2.5Kg을 (상품가격) 9,110원 + (배송비) 2,500원 - (쿠폰할인) 1,020원 10,590원에 구입! 도착! 냉동제품이라 아이스팩이 들어있다.. 많기는 많네요.. 두께도 꽤 두껍습니다. 생산일자 : 2015.05.15 파기기한 : 2017.05.14 1년4개월정도나 남았네요~ 성분표.. 원래는 170도에 튀겨야하지만.. 튀김기도 없고 식용유도 아까우므로 전부치듯이 약불에 구웠습니다..ㅋㅋ 검은게 1개있길래 떼어냈어요.. 다 익은듯?! 오래 익힌것일수록 뭉게지네요ㅋㅋ; 제 요리법이 미숙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_-;;ㅋㅋㅋㅋㅋ 저처럼 하지마시고.. 원래는 튀겨내셔야 됩니다..ㅜ 내용물 분해.. 감자덩어리:으..

검색하다가 우연히.. 유통기한 2주일정도 남은것 1박스(192g x 12봉지)를 20,000원에 구입! 처음 하나를 입에 넣었을때 든 생각은 이것이었다. "헐..이게 뭔맛이야? 12봉지를 어떻게 먹지? 잘못샀다..ㅠ" "그나저나 왜이렇게 딱딱해?!" 너무 딱딱해서 씹다가 과자가 입천장에 찔린적은 이 과자가 처음이다.. 12봉지 다 먹을동안 7번정도 입천장을 찔렸다.. (젤 처음엔 좀 심하게 찔려서 입천장이 부어올랐었다..) 그래서 우유에 말아보았는데 (콘푸레이크를 꿈꾸며..) 딱딱함은 사라졌지만 더 맛이 없어졌다!! 야채를 밀가루죽에 말아서 먹는느낌!!!! 우엑!ㅠㅠ 그 다음에는 팬에 구워보았다.. (열을 가하면 바삭바삭해져서 잘 부숴지길 기대하며..) 역시나 실패.. 구운 향만 추가되고 딱딱함은 그대로..